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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랫동안 간직되어온 비밀이 밝혀진다...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by 래이현의정보공유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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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랫동안 간직되어 온 비밀이 밝혀진다...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천륜지옥에서 시작한다. 강림(하정우)과 김수홍(김동욱), 이덕춘(김향기), 해원맥(주지훈)은 염라대왕(이정재)을 만나기 위해서 염라의 군대와 싸우고 있다. 강림은 김수홍의 재판을 요청하지만, 판관들은 원귀를 데리고 왔다면서 질책을 한다. 하지만 강림은 김수홍은 억울한 죽음을 당했고, 자신들이 이를 밝히겠다면서 49일 안에 재판을 통과시키겠다고 한다. 염라는 강림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한 가지 조건을 건다. 이승의 망자를 하나 데려오는 것이었는데, 허춘삼이라는 사람이 저승의 명부기한을 넘겼는데 그의 집에 있는 가택신인 성주신(마동석)이 허춘삼을 데리러 오는 차사들을 모두 처리해서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성주신을 척살하고 망자를 데려오라고 명한다. 강림은 김수홍과 재판을 치르러 가고, 강림은 해원맥과 덕춘이를 허춘삼의 집에 보낸다. 해원맥과 덕춘은 선주단지를 찾아 성주신을 처리하려고 하였으나, 도리어 성주신에게 당하게 된다. 거기에서 성주신은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는데, 천 년 전 두 차사가 죽을 때 자신이 저승차사였다는 것이었다. 해원맥과 덕춘이는 거기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었고, 성주신은 염라가 잔인하다며 치를 떤다. 그리고 성주신은 허춘삼의 손자 현동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며 그 이후에 허춘삼을 데려가라고 말한다. 해원맥과 덕춘은 저승으로 돌아와 강림에게 이 사실을 얘기하지만, 강림은 둘에게 잘 감시하라며 다시 이승으로 돌려보낸다. 내려가서 성주신과 티격태격 하지만, 성주신에게 자신들의 과거를 물어보게 되는데... 성주신은 해원맥과 덕춘의 과거 이야기를 해준다. 한편 저승에서는 강림과 수홍이 나태지옥을 무사 통과하고 거짓지옥으로 가게 되는데... 거기에서 강림은 수홍에게 너의 죽음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으니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들려준다. 이승에서는 성주신과 해원맥 그리고 덕춘이 허춘삼을 시켜 생계지원비를 얻으려고 노력하는데, 허춘삼이 협조를 잘 안 해줘서 고생한다. 거짓지옥을 지나서 배신지옥으로 간 강림과 수홍은 수홍이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에 대해서 말하는데, 여기에서 가장 두려웠던 건 공룡이었다고 말하게 된다. 그렇게 배신지옥을 가는 길에 공룡에게 쫓기며 다음 불의지옥으로 향한다. 불의지옥에서 수홍의 후임이었던 원동연(도경수)이 증인으로 나오는데 증인의 취조 과정에서 원동연은 죽게 된다. 그래서 불의지옥을 지나 다음 재판으로 넘어가게 된다. 사건은 점 점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고... 이다음 내용은 영화를 보면서 확인하길 바란다.

     

    2. 반응과 정보들!

     이 영화는 먼저 나온 1편에 이어 2편이 나온 거라서 사람들의 기대와 반응이 뜨거웠다. 1편에서 많은 힌트가 있었기 때문에 2편을 보면서 그 힌트들이 빛을 발한 부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찾는 재미 또한 있었다는 반응이었다. 원작자 주호민 작가는 1편보다 2편을 더 높게 평가했는데, 연결되는 부분들이 매끄러워서 좋았다고 한다. 해외에서 또한 반응이 좋았는데, 1편이 나오고 2편이 1년도 안된 2018년 8월 1일에 개봉을 해서 더 좋았다는 평이다.  영화가 1편 후속작이 빨리 나와서 더 인기를 끌었고, 이 영화 또한 1200만 명이 넘는 한국 관객들이 감상했다. 

     

    3. 추천 이유와 소식들

     첫 번째, 이야기의 연속성: 이전 영화에서 소개된 캐릭터들과 이야기가 발전하며 새로운 그림들이 펼쳐진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 영화를 보고 이상했던, 그리고 궁금했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었다.

    두 번째, 액션 장면: 매우 멋진 특수 효과와 액션 장면으로 가득하다. 영화 속 신들의 화려한 세계와 저승을 표현하기 위해 3D 작업의 효과와 질이 매우 높아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세 번째, 배우들의 연기: 이정재,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명배우들이 출연한다. 배우들은 배우의 역할에 몰입해서 연기하고,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깨달음을 잘 표현해서 관객에게 그 느낌을 잘 전달해 준다. 특히,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시간에 대한 만남과 성장을 생생하게 그려준다.

     네 번째, 영혼의 성찰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 저승에서의 모습과 영혼의 성찰에 대해 알려주면서, 이를 통해 역사와 삶의 의미, 가족과 선택, 인간의 성찰 등을 반영해서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준다.

     이러한 네 가지 이유를 들어 이 영화를 추천한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아직 <신과 함께 3>는 만들어진다는 소식은 없다고 한다. 그 이후에 어떤 내용이 궁금하다면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 함께-를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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